■ 검찰의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와 관련해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달 말까지 귀국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형과의 경영권 분쟁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.
■ 김수민 의원의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자체 조사한 국민의당이 중앙선관위의 고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. 이와 관련해 검찰은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에게 출석을 통보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
■ 비번이었던 소방관이 요양원 화재를 진압해 노인들의 생명을 살린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. 해당 소방관은 화재 현장을 보고 본능적으로 몸이 움직였다고 말했습니다.
■ 우리나라에서 노인 학대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가해자의 70%는 가족이었는데 아들이 전체의 36%로 가장 많았습니다.
■ 온라인 쇼핑 판매자가 물건 배송에 불만을 나타낸 고객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공개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. 이에 대해 판매 사이트인 G마켓은 판매자의 문제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.
■ 은행의 수신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. 수시입출금식 예금의 경우 천만 원을 맡길 경우 1년 이자는 8백여 원에 불과합니다. 재테크 암흑시대의 돈 관리 요령, 전문가와 함께 알아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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